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11월 28일, 12월 3일 일정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11월 28일, 12월 3일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1월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에서 경기는 0 :0 으로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루과이라는 강자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줬기에, 이번 월드컵에서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번 11월 28일과 12월 3일 일정과 전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1월 28일 가나전 일정

 

 

카타르 월드컵에 본선 진출한 32개국 중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국가가 가나이다. 가나의 현재 FIFA 랭킹은 61위이며,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서 조 최약체인 코모로에게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했을만큼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이 이번 16강을 목표를 한다면 가나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가나와의 경기를 보게 된다면, 가나와의 상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과 가나전에서의 역대 전적은 3승 3패로 비슷한 실력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득실 면에서는 한국과 가나전에서는 한국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2000년대에서의 가나전의 경기를 보면 1승 3패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가나전이 걱정이 되긴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2022년 11월 28일 가나전을 하기전에는 아프리카 팀과 2006년 토고, 2010년 나이지리아, 2014년 알제리 3개의 대회에서 연속으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 결과는 1승 1무 1패지만, 다른 나라들보다 이들을 공략을 하진 못했습니다. 한국이 아프리카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낸 적이 있지만, 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을 상대로 쉽게 이긴 적은 없기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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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1월 28일 가나팀 포메이션

현재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팀이 가지고 있는 포메이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가나의 베스트 11을 보게 되면, 사실상 가장 큰 약점은 골키퍼입니다.

골키퍼 - 로렌스 아티지기 (FC 장크르트갈렌)

 

수비수 - 바바 라만(레딩 FC), 무함마드 살리수(사우스햄튼 FC), 다니엘 아마티(레스터시티 FC),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 토마스 파티(아스날 FC), 엘리샤 오우수(KAA 헨트), 모하메드 쿠두수(AFC 아약스)

 

공격수 - 이냐키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 카말딘 술레마나(스타드렌 FC), 조던 아이유(크리스탈 펠리스 FC)

카타르 월드컵 11월 28일 가나팀의 포메이션은 위와 같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이 급상승하였기에, 이번 11월 28일 가나전 일정은 대한민국이 전력을 총동원해 상대해야 합니다. 이번 한국도 우루과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선보인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거라 생각하며, 알제리 쇼크와 같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면 좋겠다.

 

카타르 월드컵 12월 3일 포르투갈전 일정

카타르 월드컵 12월 3일 한국 vs 포르투갈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12월 3일 포르투갈전은 2002년 6월 16일 이후에 이후로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는 두번째 경기입니다. 당시 2002년 포르투갈전은 대한민국을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선 리그 진출로 이은 경기이며, 그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의 선수로 풀타임을 뛴 바 있어, 이번 경기가 뜻깊습니다.

이번 월드컵 12월 3일 포르투갈전 일정에서는 포르투갈은 정말 화려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오구 조타,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주앙 펠릭스, 베르나르두, 실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렇게 선수들의 이름만 본다면 내로라하는 선수들이기에 우승 후보라고 말해도 이상할 점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 급격하게 상승세인 1999년생인 하파엘 레앙도 있기에 한국에게는 매우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11월 28일에 일정되어있는 가나전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2월 3일 일정은 조별 마지막 경기이다 보니 만약에 포르투갈이 2승을 먼저 거둬 16강 진출이 확정이 된다면 2014년 벨기에전과 같이 주전을 빼고 조금은 느슨한 경기를 보여줄 수도 있을거라 예상을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경기를 보여줬기에 아직은 그런 점은 예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11월 28일 가나전에서의 대한민국 우승을 기원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르과이전 무승부 그 이후

카타르 월드컵 11월 24일 우루과이전이 0 : 0 으로 무승부로 끝나고, 포르투갈이 가나를 3:2로 이기면서 한국은 일단 월드컵 H조에서 공동 2위로 안착했습니다. 한국이 가장 원했던 시나리오가 우루과이전에서는 무승부, 11월 28일 가나전에서는 승리, 12월 3일에 포르투갈전에서는 패배 혹은 무승부를 통해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16강을 간다는 것이었고, 이대로라면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무승부 그리고 가나가 패배를 했기에 1차전 경기 결과들은 대한민국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가나에게 예상했던 조직력 문제는 보이지 않았기에, 가나와 포르투갈전에서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아니였으면, 포르투갈이 가나에게 졌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었던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반대로 가나가 무서웠던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떤거에 비해서 확실히 수비에서도 틈이 있따는 걸 알게되어 1차전에서 미드필더와 수비의힘이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준 대한민국으로서 상성으로 좋게 볼만한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루과이전에 대한 경기평가는 우루과이와의 경기 스코어는 0 : 0 무승부로 마쳤지만, 사실상 가나과 함께 하위권으로 평가 받았었던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최소 8강 진출 이상을 노리고 있는 월드컵 강팀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여, 좋은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2002년 월드컵 세대의 은퇴 이후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우루과이전에서는 발전한 경기력을 오랜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볼 만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집스러웠던 벤투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월드컵에서도 통하지 않을까란 희망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그 동안 많은 대한민국 팬들이 벤투 축구가 한국과의 상성과 맞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고 한국식 축구와 거리가 멀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겨로가로 보니, 더 세밀하게 조정이 되었다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가나전 예상 축구 국가대표 명단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총 26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현재 가나전에서 예상이 되는 라인업은 공격수로는 황의조 선수, 미드필더로는 손흥민 선수, 이재성 선수, 나상호 선수, 정우영 선수, 황인범 선수, 수비수로는 김진수 선수, 김영권 선수, 김민재 선수, 김문환 선수, 골키퍼는 김승규 선수가 예상이 됩니다.